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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거두농공단지 우수기업 탐방
강원TP, 지역기업 부정 인식개선·청년 안착 큰 역할 기사 http://amenews.kr/news/view.php?idx=40463 강원TP는 강원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강원대, 한림대, 한라대, 상지대)을 대상으로 춘천, 원주지역의 우수기업과 공공기관을 탐방하는 ‘2019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지원사업 춘천, 원주지역 탐방’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업 탐방은 강원TP 주관으로 강원대(총장 김헌영), 한림대(총장 김중수), 한라대(총장 김응권), 상지대(총장 정대화)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이 참가해 9월25일에는 원주지역 우수기업 1개사 및 공공기관 2개기관, 9월30일, 10월2일에는 춘천지역에 거두농공단지 소재 우수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약,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밀집된 춘천 거두농공단지에서는 바이오, 화장품, 의료기기, 제약 관련 지역 우수기업인 ㈜휴젤(대표 손지훈), ㈜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 ㈜보템(대표 강문석), ㈜래디안(대표 최신욱)을 탐방하며 CEO 간담회, 인사담당자 멘토링을 통해 우수한 지역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최근 의료사업 관련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관심을 받고 있는 원주에서는 공공기관인 원주 의료기기 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와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과 지역 우수기업인 뉴랜드 올네이쳐(대표 이판호)에 바이오계열 학과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의료기기 및 바이오관련 산업 경향과 전망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대, 한림대, 한라대, 상지대 재학생 및 졸업생 포함해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도내 우수기업을 탐방하고 지역 기업 및 채용관련 정보를 얻으면서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9-10-07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부스 운영
2019년 5회째를 맞이하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한국의 유일한 퍼스널 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로 화장품 원료를 소개하는 전시회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원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신기술을 직접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되는 전시회에는 전세계 300여개의 공급업체들과 화장품 제조사,연구개발 및 전문 방문객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래디안도 부스 운영을 통해 자사의 원료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소 개 원 료 Time-Drop 인공적인 힘을 가하지 않는 추출공법으로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 하고 유효성분을 극대화시켜용매가 떨어지는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특정 시간대의 추출물을 선택적으로 얻을 수 있음. DERMA-CLREA - 백미꽃추출물 민감성 피부, 건선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완화시켜주며 염증,자극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냄. (등록특허) White Snow Gel - 백설차잎추출물, 꽃송이버섯추출물 우수한 필름형성능력으로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흡착, 뛰어난 보습효과를 나타냄
2019-06-27
“‘더마클락’ 자외선 차단·생체리듬 활성화 탁월”
"‘더마클락’ 자외선 차단·생체리듬 활성화 탁월"래디안 김남경 CSO 세미나서 밝혀…“데이케어 소재 활용 가능”출저 : 뷰티뉴리 https://www.beautynury.com//news/view/84818/cat/10 “‘더마클락(Derma Clock)’은 차세대 바이오화장품 원료입니다.” 26일 코엑스에서 열린 화장품 원료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코리아’에서 연자로 나선 래디안의 김남경 최고 전략 책임자(CSO)가 “자사의 자체개발 원료 ‘더마클락’은 생체시계 유전자 발현의 항상성 유지를 통해 무너졌던 피부리듬을 회복시켜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더마클락은 한국 제주도 자생식물인 ‘하늘타리’ 추출물로써 업계 최대 이슈인 나고야의정서(생물자원에 대한 이익공유 협약)에 영향이 없으며, ‘밤에 피는꽃’으로 알려진 만큼 브랜드 마케팅에도 유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최신 바이오 화장품 소재로 줄기세포, IPS(유도만능줄기세포), 엑소좀, 마이크로 RNA 등이 각광받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 RNA(리보핵산)는 DNA(디옥시리보핵산)가 단백질로 발현될때 관여하는 역할(바이오마커)을 하며, 항염증 및 피부노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더마클락은 밤에 다량 발현되는 Bmal-1을 비롯, 낮에 발현되는 Per, Cry등의 생체 유전자(Clock gene) 리듬을 정상화 시켜줄 수 있는 소재다. 낮에는 자외선을 차단하며 밤에는 생체리듬 활성화와 DNA 회복 기능이 있기 때문에 데이케어 소재로 활용이 가능하다. 생체 유전자가 제대로 발현되지 못하면 노화가 진행되는 만큼 최근 관련 연구도 활발해 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김남경 CSO는 설명했다. 자외선으로 인한 생체리듬 붕괴 여부 실험에서 자외선 차단을 통한 Bmal-1의 손상 방지 효과를 확인했으며, Per, Cry 등의 생체유전자에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는 결과가 나왔다는 것. 2% 더마클락 함유 크림의 4주에 걸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40%의 피부 탄력 개선효과와 콜라겐 합성 증가로 인한 피부 거칠기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세포독성 등의 안전성 데이터도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기능성 때문에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다. 동의보감에선 염증성 질환의 치료에 사용됐다고 전해지며, 중국의 미용비방인 ‘홍옥산’에서도 하늘타리를 활용해 오래전부터 미인들의 피부관리에 활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엔 여드름 및 아토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바 있으며, 제약사의 항암제 연구소재로 활용되고 있어, 이에 따른 부산물이 화장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래디안의 김남경 CSO는 “생체리듬에 관여하는 더마클락이 피부의 정상화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차세대 바이오화장품 소재가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27